문경복 군수 북도면 현장방문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민선8기를 시작한 옹진군수가 7일과 8일 북도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7개면의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취임인사 및 소통행정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최단시간내 군민과의 취임인사를 통해 도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렴해 화합과 소통의 군정운영을 꾀하고자 실시하며,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평면(11~12일), 백령·대청면(14~16일), 덕적·자월면(18~20일), 영흥면(21일~22일)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첫 방문지인 북도면에서는 첫 방문하여 취임인사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며 군정 운영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공약 및 현안사항과 관련한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주민대표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별 의견을 교환하고 군정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을 새롭게,군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처럼 일자리와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군, 인구 3만명을 향해 나아가는 옹진군이 되도록 분골쇄신하겠다.”며, “두달에 한번씩 꼭 찾아 뵙고 군민 모두에게 새롭고 신나는 옹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