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 표준화관리위원회는 웨이하이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국가기술표준혁신기지(의료기기) 설립을 정식으로 승인하는 서신을 산둥성 정부에 전달했다. 이 기지는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분야 국가급 표준 혁신기지이다.
2018년 2월부터 국가기술표준혁신기지(의료기기) 건설 사업 추진 이래, 산둥성과 웨이하이시, 첨단기술산업구 시장감독관리 부서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지 건설을 추진했으며 건설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기지 건설 임무를 담당한 웨이가오그룹은 관련 업무에 적극 참여했으며 의료기기 산업의 고품질 발전 수요에 근거해 전국 72개 산업망의 업스트림/다운스트림에 있는 각종 기구를 동원하여 공동 건설기구를 담당하게 했다. 또한 12개에 달하는 전국 전문표준화기술위원회 및 기술 담당기구와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11개 검사기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17건의 국가 표준, 39건의 산업 표준, 70여 건의 지방표준과 단체표준의 제정을 촉진했다. 그 뿐 아니라 3건의 국제 표준의 연구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연인원 4600명을 대상으로 표준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명의 국제 표준화 전문가와 10여명의 전국 전문표준화기술위원회 전문가를 배출했다. 한편, 혁신기지는 사업 혁신과 메커니즘 혁신을 한층 강화하고 희토류, 화학공업 신소재 등 혁신기지와의 협력을 강화했으며 오리지널 의료기기 원자재 과학연구 성과를 표준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적극 탐색하여 의료기기 업스트림/다운스트림 산업망의 융합 발전을 위해 탄탄한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